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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성화영 선교사님 기도편지입니다
- 선교사 : 성화영
- 등록일 : 2024-09-18
22만 제자세우기와 확장되어가는 성경암송 장학사역!
제가 협력하는 캔디에 있는 신학교에서 부터 조용히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은 이신학교 설립자도 전도자신데 최근 스리랑카 각도시 대표리더 목사님들을
모아놓고 "22만 제자삼기"운동을 위한 1박2일 캠프를 가졌습니다.
22만 제자들을 통해 2천2백만 스리랑카를 전도하자는 취지였어요.
그럼 그들이 돌아가 각도시별로 현지사역자들 전도동기부여 집회를 열게 되고,
그때 또 저희도 함께 그들을 섬기며 민족복음화 그림을그릴수있도록 돕는 것이죠.
여기에 저의 동참을 강력히 요청하셨고! 이일은 우리선교사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기도 하고! 제선교방향의 본질이기도 해서 감사히 동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 신학교 종강을 2박3일 캠프로 마무리하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스리랑카 22만 제자삼기!"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고.
제강의는 맥세미나를 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전국 많은지역에 전도집회를 통해 영흔구원의 마음을 쏟게하셨는뎨 ㆍ
이곳 스리랑카에 와서도 다시금 본연의 미션을 맡기고 계신
주님의 섭리와 이끄심을 보며ㆍㆍ
한없이 부족하기 짝이없는 종을 사용하고 계신 주님께 감사를 올리며!
강력한 기도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곳에 하나님나라 확장과 부흥을 보도록!ㆍㆍㆍ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몸짓이 되도록 함께 간절한 기도로 마음모아 주시길
동역자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몇주간 대도시 전도집회 투어가 막바지에 있습니다.
아니 이제 새로운 출발의 기로에 있습니다.
이 하나님 나라 운동이 어떻게 주님께서
인도해가실지 기대하며 기도로 나아갑니다.
뿐만 아니라, 이 대도시들을 순회하며
꼭 필요한 곳에 성경암송 장학사역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동시에 다음세대 키워가고, 세워가길 마음을 모아 봅니다.
북부 자프나나 바티칼로지역은 민족전쟁을 26년 치룬곳이라
전쟁고아가 많았고, 특히 목사님 가정에서 입양하여
8명의 청소년을 키우고 있는 가정도 있어서
다음세대를 일찍 말씀으로 키워가길 격려했고
이 아이들도 장학금 소식에 눈을 반짝거렸습니다.
이런곳의 아픔있는 아이들을 정말 돕고
잘키워가길 바라며 새벽부터 이 북부까지
10시간이 넘는 차 이동에도 불구하고 새힘이 솟아납니다.
어려운지역 목사님들께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해 에벤에셀 장학사역을 나누었기에
이제 어깨가 무거워져 가기도 합니다.
지금은 150명 전후의 아이들이 영어성경 암송을 진행중인데 이제 여러곳에서
교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려 많은 문의와 움직임이 있어서
다음세대를 맗씀으로 키우기 위한 사역이 크게 확장될것 같아 감사하며 아뢰게 됩니다.
이를 기뻐하시면 주님께서 이도 감당할
힘을 주시리라 믿기에 감사하며!ㆍㆍ
이를 위해 함께 하고 계신 동역자님들이 계셔 넘 감사하고!
또 확장케하시고, 영광받으실 주님이 함께 하셔서
넘 기쁨의 찬양을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