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부활의 아침입니다 ^^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서대구교회 장로님께서
아이들 옷을 콘테이너로 보냈다구요^^
이미 지난12월 한국나갔을
때 보내시겠다고 약속을
주셨지만 통관시 새옷들은
세금징수하려 까탈스럽게 해서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ᆢ ㆍㆍ
이번에 스리랑카 총리등
3분이 한국방문시 미팅을
하셨고 주변분들과 협력하여
잘 해결되서 콘테이너로
3일전 보냈다고해요.
물론 일부는 나라에 기증하기로 하고요.

참 반가운 소식을 받으며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은
늘 신기하고 놀라워
저절로 무릎끓게 됩니다.

우리가 폴로나루와에서
16k 홍수방지 프로젝트
할때도 당시 보건부장관의
전화한통화로
포크레인을 무상으로
8개월 사용하게되어 그
프로젝트를 잘 완성할수 있었는데ㆍ ㆍㆍ
주님께서는 늘 때때로
선한손을 펼치사 주님나라
확장위해 일하시는 모습을
뵐때마다 넘 감격과 감동에
젖게 하시네요.
산골 마을마다 다니며
전도집회를 하며!
복음을 전하고!
새읏을 입히고!
양식을 나누고! ㆍㆍ
기뻐할 주의 가족들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오늘도 주하!
주님이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