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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영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메시지
- 선교사 : 성화영
- 등록일 : 2024-04-01
성화영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메시지입니다
샬롬이시죠^^~~
부활의 기쁨 충만히 누리고 계시지요!
전
4일전 폴로나루와 가서
어제는
10년전 폴로나루와에서
얘들아빠랑 함께
섬기던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렸어요.
계속 전도했던 2가정
데려가서 심어드리고
함께 3시간 땀뒤범벅 ㆍㆍ
밖이 37도니까
실내온도 50도쯤? 되는
찜질방에서 예배드리고 !
성령의 임재는 계속되고ㆍㆍ
폴로나루와 지역 얘들이
처음엔 너무 영어성경암송이
넘 어눌했는데 ㆍㆍ
이젠 많이 성장해서
무척 대견하게 잘하고잇어
다음세대가 세워져 가는 모습에 감격과 흥분이 오고^^
한목사님,가정은 이 장학금을
받아서 4명,자녀들이 함께
Talking English 수업을
받는다고 합니다.
참 기특해서 축복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
그제는 한국에서 스리랑카 노동자 사역을 분당샘물교회에서 했던
스리랑카 자매목사님이 폴로나루와에서 사역중인데
이곳. 목사모임에선 완전
왕따와 무시와 핍박을
받고있더군요.
그럼에도 너무 하나님의
역사가 많아서 기뻐하며
사역하고 있었어요.
기쁜마음으로 교제했구요.
더욱더 많은사역을 함께
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교회도 건축마무리 중이었고.
다른 협력관계가 있어서
백만원 헌금하며 격려드리고
어려운. 핍박속에서도
믿음의 길을 가는 그녀와
동지애가 생겨 친구가 될듯 합니다.
그리고 어제 예배후
AC 없는 만원 버스를 4시간반 타고
돌아왔죠.
더위를 먹고ㆍㆍ
다리도 많이 불편했고ㆍㆍ
그래도 기쁨이 흐른건
10년전 섬겼던 그교회가 계속 성장해서
교회가 앉을자리가 없다는
ㆍㆍ
또 두가정이 기쁘게 주님께 심겨졌다는ㆍㆍ
역시 모든 사역가운데
주닝이 일하고 계심을
목격하기에
참 기쁘네요.~
만원로칼버스와 그더위속에서도 흐르는
기쁨은
내가 죽었고.
예수님으로 인해 새생명으로
살고있기에ㆍㆍ
예수로 사는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
내가 날마다 죽었나?
점검하는 환희로ᆢ
오늘도 그 기쁨속에
잠겨봅니다^^
동역자님 사역위해 늘 주님의 기름부으심이 가득하시고!
승리와 건강을 응원하며
두손모읍니다.~~
샬롬♡